대덕구의회(의장 서미경)는 21일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2019년을 마무리하는 제24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집행기관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안) 그리고 내년 한 해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2020년도 예산안을 포함한 조례안 22건과 동의안 1건 및 기타 6건 등 총 31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회기 첫날인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0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박정현 구청장의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구청장 및
유성구의회(의장 하경옥)는 20일 제23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12월 20일까지 31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0년도 본예산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인 이번 정례회에서 하경옥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길목에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39회 정례회를 시작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면서 “동절기에 우리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각종 안전사고 방지대책과 월동기 종합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주변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광복)는 14일 제246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대전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 청취 및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광복(초선, 서구2) 위원장은 “WTO 개도국 지위를 포기함으로써 쌀과 같이 영향을 많이 받는 농업작물 등에 대해서도 신경을 많이 써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한 후 “세종시에서는 로컬푸드 사업을 활용하여 장애인 등 사회적약자 고용창출을 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사업을 대전에서도 실시하는 방안을 고려해봤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더불어민주당 김찬술(초선, 대덕2)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광복)는 13일 제246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트램도시광역본부 소관 업무보고 청취 및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김찬술(초선, 대덕2) 의원은 교통공사 설립에 대한 질의를 통해 “스마트 교통제어시스템과 트램의 신호체계 연동가능 문제 및 대전시내의 교각, 교량, 복개도로 구간에서 트램의 기본 중량을 견디는지의 여부,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교각 등의 내진보강수리에 있어 트램중량을 고려해서 수리하는지에 대한 부분을 총괄해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가 빠른 시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광복)는 7일 제246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일자리경제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 및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김찬술(초선, 대덕2) 의원은 대전시 지역화폐에 대해 타 지자체와의 비교 질의를 통해 “행안부에서 2018년 말 경기침체에 대한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지역화폐를 적극 권장했다”면서 “그럼에도 집행부에서 실시한 타 시·도에 대한 벤치마킹 횟수 등을 봤을 때 지역화폐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를 표한 후 “지난 245회 임시회에서도 쏠림
대전 중구의회(의장 서명석)는 25일 제2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지난 18일부터 진행된 8일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임시회 첫날인 18일에는 재정안정화기금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 안선영(초선, 가선거구) 의원과 윤원옥(초선, 비례) 의원 그리고 자유한국당 김연수(재선, 가선거구) 부의장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으며, 21일부터 24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와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진행했고, 마지막 날인 25일일에는 안선영 의원과